대전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은행동 떡볶이 맛집 바로그집 본점 - 아이스크림 떡볶이로 유명 대전 떡볶이의 본좌, 은행동 바로그집 안녕 까맣개야! 오늘은 묵혀두었던 포스팅 중 하나, 대전 떡볶이 맛집인 바로그집을 소개할께. 바로그집은 은행동 지하상가의 터줏대감이야. 내가 코흘리개 미취학 아동으로서 엄마손잡고 은행동 나왔던 시절에도 있었어. 엄마 옆에서 떡볶이 같이 먹던 바로 그 집이 요 바로그집이야.(개그 아님, 팩트임) 참고로 주말 점심에 가면, 저 큰 가게가 가득차서 웨이팅이 조금 있으니깐 참고해줘. 지도검색을 바로그집으로 해도 나오지를 않아서, 직접 위치를 찍어서 첨부할께. 대전 은행동 지하상가에 위치해 있어. 대전 중구청에서 지하상가로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을거야. 바로그집은 김밥천국의 선배님과 같아. 그렇기 때문에 메뉴구성도 김밥천국과 비슷하게 매우 다양한 메뉴를 팔아. 뭐 모든 메..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도군함박 - 최고의 함박스테이크 맛집, 소개팅 장소로 추천 인생 함박스테이크, 도군함박! 안녕 까맣개야!오늘은 대전에서 먹어본 함박스테이크 중에, '아 이건 꼭 블로그에 소개해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가게인 도군함박을 소개 해 볼까해. 메뉴나 가게 인테리어 둘다 고려 해 보았을때, 소개팅 장소로도 적합할 듯 하여 이렇게 소개를 해봐. 위치는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버스정거장 뒤쪽에 위치해있어. 갤러리아 사거리에서 갤러리아의 대각선 위치에 있는 가게야. 둔산동 번화가에서 조금 떯어진 위치에 있지만, 항상 손님들로 만석을 이루는 가게야. 식사시간 딱 맞춰가면 웨이팅이 있을 확률도 있으니 알아둬. 특히 평일 점심엔 주변의 직장인들로 인하여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하더라고. 메뉴판이 참 정갈하고, 메뉴도 정갈해서 마음에 들더라. 크게 형함박과 동생함박으로 나뉘어. 형함박은 흔히.. 더보기 대전 선화동 맛집 왕관식당 - 숨겨진 대전 맛집 발견 점심 장사만! 선화동 숨은 맛집 왕관식당! 대전 이곳 저곳의 맛집을 검색하던 와중, 선화동의 맛집 중 신기한 곳을 발견하게 되었어. 대전역 인근 인쇄거리의 식당인데, 이름도 신기한 왕관식당이야. 검색을 해 본 결과, 점심장사만 하고 마무리 하는 가게야. 영업시간은 열두시에서 두시까지로 되어있으나, 최근 오픈 전 웨이팅으로 인해서 열한시부터 가게를 오픈 후, 재료가 소진될 때 까지 장사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신다고 하네. 대전역과 은행동의 메인 골목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위에 지도를 첨부할께. 은행동 혹은 선화동에서 걸어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으니 알아둬. 은행동에서 힐신은 여친구랑 데이트하다가, 저기 맛집 콩나물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가 인쇄거리 한복판에서 명존쎄당할 수 있어. 택시타. 메.. 더보기 대전 돼지막창 맛집 선화동 왕십리막창구이 - 깔끔한 돼지막창 대전 선화동 맛집 왕십리막창구이 - 깔끔한 돼지막창구이! 시립대 정문에 돼지막창, 도래창, 그리고 곱창을 기가막히게 잘하는 가게가 한 곳 있었거든. 어느날 문득 그 가게가 생각나면서, 대학생때 먹었던 돼지 막창구이가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대전에는 어떤 돼지막창구이집이 있을지 검색을 하던 중, 재밋는 가게 한곳을 발견하게 되었어. 선화동에서 중촌동 방향으로 가다가 보면 찾을 수 있는 가게야. 영업시간은 내가 알기론, 저녁 6시부터 새벽 늦게까지일꺼야. 건물이 조금 노후화 되어서 화장실 변기는 고무신 변기이니, 여자분들 이거 참고하시고. 가게 외관에서도 느껴지는 것과 같이, 데이트를 하기보다는 아재들 와서 술한잔 하고가기 딱 좋은 가게야. 또한 돼지막창은 특유의 식감으로 인하여 쉼없이 넘어감으로 2차 메뉴로..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시골길 - 최고 맛있는 매콤한 낙지볶음 대전 둔산동 시골길의 매콤한 낙지볶음! 안녕 까맣개야! 오늘은 대전 둔산동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 중 한 곳을 소개시켜줄께. 간판명은 시골길, 메뉴는 낙지볶음이야. 바로 메인 요리 사진부터 소개할께. 딱 봐도 매콤하고 불맛이 확 올라올 것 같지 않아? 응 정확해. 그 맛에 계속 이끌려서 가는 곳이 둔산동의 시골길이거든. 둔산동은 대전의 가장 큰 상권 중 한곳이면서, 20대 초중반의 입맛에 맞는 맛집들이 많이 존재해. 나와같이 30대 내외의 젊은 아재들의 입맛에 맞는 맛집을 찾기가 오히려 어려운 곳이지. 오히려 우리는 시청쪽 혹은 법원쪽의 맛집골목에 더 먹을것이 많다고 말할 수 있어. 그런 둔산동의 골목에 아재의 입맛을 충족시켜줄 맛집! 시골길이야! 지금 글 읽으면서 나는 아재가 아니야! 라고 씩씩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