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두 번째 이야기 - 도데체 왜 이럴까?
안녕! 까맣개야!
지난 번 작성했던 포스팅, '티케이케미칼 초보 분석 1편 - 반등 할 것인가?(클릭)'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2편을 작성 해 보려고 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까지는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야. 그리고 7월 3일 어끄저깨 티케이케미칼의 주가 변동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어서 그에 대한 글을 작성 해 볼까 해.
많은 투자자들이 7월은 주식시장에 호재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닌게 아니라, 총선 이후에 좀 심하게 많이 빠졌잖아. 그리고 오늘은 결국 코스피 지수가 2265포인트로 내려왔어. 한마디로 2260선까지 진입을 했다는 것이지. 많은 전문가들이 코스피 지수는 2260포인트까지 빠진 후 다시 반등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그러니 비록 파란색이긴 했지만, 기분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지.. 쩝
티케이케미칼은 아직은 그나마 안정적인 그래프를 보이고 있어. 이제 상승곡선을 그려 줄 법도 한데, 뭔가 애매~~~~하게 불안한 느낌을 주며 오락가락 하고 있어. 거래량은 꾸준히 많으나, 그에 비해 반등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아쉬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어.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도
일별 차트를 보면, 내가 포스팅을 한 7월2일 이후 7월3일 2.68퍼센트 하락 후 7월4일 2.12퍼센트 상승했어. 그런데 7월 3일의 저 미친듯한 거래량 보여? 그런데도 주가가 한때는 -4퍼센트 가까이 하락했었어. 이유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였지. 물량을 아예 그냥 다 풀어버렸어.
그냥 회사의 가치 만큼 주식이 오르면 오르고 내려가면 얼마나 편할까.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매도에 의해 지배받는 잡주의 밀당싸움은 이렇게 피터진다. 그래서 다들 주식은 아예 손대지 말라고 하는 것 같다. 상기의 7월 3일 그래프를 보면, 아침에 10프로가 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오후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인하여 바사삭! 결국 최종에는 하락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봐야 하는 이유는, 외국인 보유 수량의 약 10분의 1을 털어냈는데도 -3%보다 낮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따문에 다음주까지, 약 7일의 장날 이내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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